경상북도는 사회적기업 창업과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를 구미시에 유치했다고 밝혔다.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초기창업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 공간, 교육,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조성 후보지로 추천해, 지난 14일 고용노동부 주관 입지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내년부터 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도내 사회적기업의 창업과